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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 여행, 8월, 디아넥스 호텔 추천, 국수의 전설, 제주도 가볼곳 100개 채우기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업무 조정을 하며 불합리한 지시를 받게 되었고, 너무 짜증이 나서 연차를 이어서 내고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 사실 가장 비싼 피크 시즌이라 안가고 싶었으나 평소에 자주 가는 호텔이 저렴한 패키지를 제공해서 얼른 결재를 하게 된 것이기도 하다. 나는 제주도에서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파르나스 호텔을 추천하고, 중간급으로 가야 할 때에는 디아넥스호텔을 추천한다. 둘다 서귀포쪽이지만 디아넥스는 중간산에 위치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단점이다. 심지어 바다도 멀리 보이지만, 경치는 매우 좋고 조용하다고 할 수 있다. 5박에 110만원으로 11번가에서 예약을 했다. 렌트도 갑자기 예약한 편이지만, 제주도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관광객이 없던터라 가격은 많이 떨어진 편이었다. 5박.. 더보기
제주도 여행, 서귀포 5성급 호텔 비교, 수영장 중요한 사람 모여! 추천, 가볼만한 10곳 추가 신라호텔과 그랜드조선제주는 2022년 8월에, 파르나스제주는 2023년 4월에 갔다온 기억을 토대로 작성한다. 신라호텔은 제주도 서귀포 5성급 호텔 중 1위에 여러번 선정되는 호텔이었고, 그랜드조선은 리모델링과 신관 신축으로 떠오르는 호텔이다. 작년에 신라호텔에서 산책겸 정원을 다니다가 앞쪽에 보이는 건물은 뭐지? 했는데 그게 파르나스였다. 오픈한 한달 정도 된 완전 새삥이어서 그 당시에는 오픈 전으로 알았는데 그게 오픈한 상태였다. 비교 기준 나는 해외여행과 제주도여행은 수영장을 가기 위해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수영장을 위해 조식을 먹어야하고, 그래서 조식과 수영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세 호텔은 조식이 거의 6~7만원 돈이라 신청하지 않았다. 계란, 두유, 약간의 빵만 있으면 .. 더보기
T가 준비한 제주도 여행, 한달 살기 숙소, 비용, 가볼만한 51곳 코로나가 아직 한창이던 2021년 3월, 제주도 한달 살기를 준비했다. 비행기 값은 편도 3만원 정도였고, 숙박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최우선으로 한 선택이었다. 생각해보면 숙소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저렴한 것(1박에 7만원 정도)에 비해 정말 바다 앞이어서 태풍이라도 치면 방에 들이칠 만한 곳이었다. 조식도 제공해주는데 그냥 내가 사온 빵이 더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성의없는 조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숙소는 아고다에서 제주 솔라시도 펜션 (막숙포로 83)을 예약했다. 청소와 조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예약하게 된 곳이었다. 렌트카는 검색을 통해 가장 저렴한 곳에서 예약을 했으며 아반떼 21년형을 총 21일 23만원으로 예약했다. 여기의 리스트는 3월 꽃에 뺨맞고 치어죽을 만큼 날씨가 좋았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