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헤이즐 썸네일형 리스트형 셀프 염색 기록, 밀본 염색약 23년 11월 11일 헬시헤이즐 10g, 시크라베이지 15g, 포기그레이지 15g 총 40g을 한 것 같다. 왼쪽 이마부분에만 실버로 반짝이는 아이들이 눈에 거슬려서 그 정도만 커버하고 남는 건 전체적으로 그냥 문질러 주기. 오일을 여기저기 엄청 뿌렸더니 머리결이 부들부들 좋아진 느낌이다.헬시헤이즐 대신 다음에는 프렌치애쉬를 하고 싶다.12월 2일 다른 곳은 괜찮은데 왼쪽 앞이마쪽에 새로운 머리가 많이 나서 그런지 흰머리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하루하루가 달라서 적은 양으로 염색 시도했다. 지난 번과 같은 헬시헤이즐 7g, 포기블루지 10g, 포기그레이지 18g 정도 한 거 같다. 총량은 35g 정도로 평소보다 양을 적게 했다. 대신 염색 전에 오일을 듬뿍 발라줬고 평소보다 더 발라준 것 같다. 요즘 머.. 더보기 집에서 머리 자르기, 셀프커트, 셀프 염색, 두피 보호, 머리결 보호하는 법, 밀본 추천 염색약 나는 미용실을 안간지 3년이 넘는다. 컷도 내가 직접 미용가위를 사서 하는 편인데, 머리가 길어서 잘못 잘라도 그냥 묶어버리면 되고, 엄청 빨리 자라는 편이라 실수해도 1,2주면 티가 덜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내가 잘라도 회사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아무도 내가 셀프를 해서 망친 머리로 다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여러번 이야기를 해도 여전히 미용실을 다니고 있는 줄 아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사실과.. 헤어스타일에 돈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요즘에는 컷트만 해도 4만원 넘게 받는 동네미용실마저 너무 많아졌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셀프로 잘라도 괜찮다. 특히 나처럼 평균의 2~3배 속도로 머리가 자라는 사람들은 돈을 길에 뿌리고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