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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쇼핑

오사카 여행, 12월, 쉐라톤 미야코 호텔, 리들샷 면세 쇼핑 월급 들어오자마자 다 사라지고 대출금 낼 돈 마저 없는 상황이라 연말 여행은 안가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아시아나에서 내 마일리지가 사라진다고 연락이 왔다. 그 전에도 보내긴 했을텐데 내 머리에 입력된건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그래서 연말에 마일리지로 가능한 여행지를 찾아보니 오사카가 유일하길래 예약 완료. 호텔은 쉐라톤 미야키 호텔로 11번가를 통해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다. 스위소텔이 더 좋은 거 같긴한데 쉐라톤으로 공항 리무진이 가고 더 저렴해서 이 곳으로 예약을 결정. 조식포함 3박 64만원 정도. 이제 계획 들어가자. 첫째날은 면세점쇼핑이 전부일 거고, 두번째는 고베에 루미나리에를 보러갈 예정이고, 세번째날은 오사카 관광과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을 볼 예정이다. 마지막은 돌아오는 날. 쉐라톤 미야코 호.. 더보기
면세점에서 꼭 사는 필수 아이템, 그리고 충동구매 리스트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고 나면 할 것은 면세점 쇼핑밖에 없다. 두달 전 가능함과 동시에 바로 가장 최저가격을 찾아서 두리번거리게 되는데 항상 면세점에서 쟁여놓는 아이템들이 있다. 1. 샤넬 선글라스 이건 오프라인으로만 구매가능하다. 샤넬 선글라스는 가로길이가 짧고 안경알이 작은 편인데, 나의 두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라고 생각해서 기회가 된다면, 예쁜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항상 사려고 노력하는 아이템이다. 대부분의 여성 선글라스는 내가 하기에 알이 너무 크고 크기가 큰 경향이 있다. 이번에도 샤넬 선글라스 하나 장만 완료, 위의 핑크색이 원래 있었는데 하늘색 계열로 스퀘어 모양이 있길래 추가 구매했다. 2. 바비브라운 비타민 크림 이 제품은 아마 100통도 넘게 썼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