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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여행

오사카 여행, 12월, 쉐라톤 미야코 호텔, 리들샷 면세 쇼핑 월급 들어오자마자 다 사라지고 대출금 낼 돈 마저 없는 상황이라 연말 여행은 안가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아시아나에서 내 마일리지가 사라진다고 연락이 왔다. 그 전에도 보내긴 했을텐데 내 머리에 입력된건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그래서 연말에 마일리지로 가능한 여행지를 찾아보니 오사카가 유일하길래 예약 완료. 호텔은 쉐라톤 미야키 호텔로 11번가를 통해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다. 스위소텔이 더 좋은 거 같긴한데 쉐라톤으로 공항 리무진이 가고 더 저렴해서 이 곳으로 예약을 결정. 조식포함 3박 64만원 정도. 이제 계획 들어가자. 첫째날은 면세점쇼핑이 전부일 거고, 두번째는 고베에 루미나리에를 보러갈 예정이고, 세번째날은 오사카 관광과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을 볼 예정이다. 마지막은 돌아오는 날. 쉐라톤 미야코 호.. 더보기
방콕 호캉스, 시암 캠핀스키 호텔, 시암 파라곤 맛집 추천, 타이거밤 쇼핑 시암 캠핀스키 조식 너무 맛있다 제 점수는 일단 만점이고요. 조식당이 두개인데 메뉴는 동일하니 방과 가까운 곳에 가거나 분위기 선호하는데로 가면 된다. inside or outside에서 인사이드까지 선택하면 자리 안내를 받는다. 메뉴판을 주는데 메뉴로 무한정 고를 수 있고 또 뷔페 메뉴를 가져올 수 있다. 아래 메뉴에서 나의 추천은 thai breeze, scarlett punch, earlgrey 티, 그리고 망고를 무한대로 달라고 할수 있고, 에그베네딕트가 맛있다. 그냥 계란 요리 종류는 다소 느끼한 편이다. hint of phuket을 시그니처라고 추천하는데 나에게는 느끼했다. 이 외의 뷔페 메뉴에서는 빵, 연어, 치즈, 그리고 김치볶음밥이 나온 날도 있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과일들도 다 맛있다... 더보기
방콕 여행, 짐싸기와 준비, 9월 호캉스, 시암캠핀스키 호텔 추천 해외여행 준비 작년 12월 이후로 23년 해외여행은 9월 추석 연휴로 잡았다. 날씨가 좋을때 어디든 가는게 제일 좋고, 나는 항상 날씨요정과 함께 하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 짐싸기 준비 리스트 여권, 지갑, 도브 비누, 린스, 헤어오일, 페이스오일, 토너 패드, 비타민크림, 세타필, 선크림 여러개, 쿠션, 파우더, 아이패드, 미용마스크, 빗, 타올, 눈썹칼, 아이브로우, 고체치약, 치약, 칫솔, 치실, 영양제, 비상약, 손톱깎기, 물티슈, 볼펜, 서류인쇄, 서류철, 미니향수, kf94마스크, 손세정제, 니플패치, 얇은팬티, 잠옷, 슬리퍼, 운동화, 운동복, 구두, 스타킹, 양말, 환전(달러), 체크카드, 쓰레기용봉투, 락앤락비닐, 안대, 기내용 잠바나 숄, 우비, 우산, 수영복, 수경, 수모, 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