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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건강한 음식, 표준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한 식단과 식품

야채와 과일은 골고루 먹는다.
과일이 당이라 먹지 않아야 한다는 사람도 많지만 예쁘고 맛있는 과일이 많아서 그건 쉽지 않다. 다만 반드시 아침에 먹고 늦어도 오후까지만 섭취한다.

그리고 당분이 그나마 적은 것으로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나는 사과, 당근, 양배추, 케일, 레몬, 바나나를 넣고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을 선호한다. 양은 그냥 그때그때 남아 있는 양대로 기분대로 넣는다.  당연히 사과와 바나나를 많이 넣을수록 단맛이 나고, 당근과 양배추가 많아질수록 이건 먼 맛이지 싶다. 하지만 더 건강하겠지. 토마토는 따로 생으로 먹거나 한다. 토마토를 넣으면 주스가 떡이 되서 매우 보기에도 좋지 않다. 익힌 토마토가 몸에 더 좋다고 하지만 자주 먹기에는 생토마토가 나은 것 같다.

무지방 그릭 요거트와 블루베리
원래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요거트도 먹으면 좋지 않다. 대부분의 유제품이 지방비율이 높기 때문인데, 워낙 단맛내는 향료가 가미된 제품이 많기도 하다. 그런데 무지방 그릭 요거트가 있으니 찾아서 먹길 바란다. 나는 입맛이 특이해서 무지방 유제품이 훨씬 맛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먹는다. 그리고 꿀 같은 걸 뿌려먹기 보다는 냉동 블루베리를 위에 뿌려서 먹는다. 최애. 눈 건강에도 좋으니 블루베리 추천. 그리고 생이 아니라 냉동으로 먹어도 영양소 파괴는 거의 없다고 한다.

건강한 단백질
단백질은 고퀄러티의 음식으로 먹는게 좋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동물성 단백질로 비싼 아이들이 좋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소고기, 해산물 같은 거 말이다. 그런데 비싸기도 하지만 조리하고 나면 집안이 엉망이 되고 외식으로 먹는게 훨씬 맛있어서 내가 하는 건 현미완두콩밥, 된장국, 닭가슴살, 낫또, 두유, 계란, 볶음 서리태, 아몬드, 생연어, 연어구이 정도이다. 연어구이는 다른게 너무 질릴때 한번씩 먹는 사치인데 이것도 냄새는 난다.

밥은 항상 현미콩밥으로 현미 20, 완두콩 30, 잡곡 50 정도 비율로 한다. 그리고 밥을 한 뒤 120g정도로 맞춰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는다. 렌지에 돌려도 맛있다.

두유는 대학약콩두유로 당이 거의 없는 것으로 선택하고 간혹 매일의 고단백 두유도 먹는다.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매우 좋다. 1회용은 자제하라고 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대사회. 대학약콩두유는 정말 먹기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콩향이 강한데 끊을 수 없는 건강함? 이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비오틴 함유량도 하루 권장량이 다 들어있어서 매우 소중한 제품이다.

긴급 상황
배는 고픈데 아무거나 먹을 수 없을때 단백질 파우더도 먹는다. 다만 대부분 맛없고 다른게 더 땡기는 부작용이 있는데 라비앙 카카오 단백질 파우더는 좀 덜한것 같다. 물만 추가로 넣으면 되고 우유나 두유 넣으면 느끼해져서 난 선호하지 않는다.

아침
삶은 계란, 사과 반개, 고단백 두유 이렇게 아침으로 챙겨먹는다. 아 그리고 오니스트 콜라겐 1포, 프로바이오틱스는 일어나자마자 먹는다. 배가 고플경우 사과 나머지를 먹거나 볶음서리태를 20g 정도 주워먹는다.

점심
회사 점심으로 밥양만 반만 줄여서 먹는다. 국은 국물을 다 마시지 않도록 조심한다. 야채는 많이 먹으려 노력하지만 간혹 냄새가 안좋은 야채는 그냥 거른다.

저녁
집에서 현미콩밥으로 한식으로 먹으려 노력한다. 하루 전체 열량이 절대 1500kcal를 넘기지 않도롣 노력하는데 1300이 넘지 않아야 살이 빠진다. 반찬은 단백질이 많이 섭취될 수 있도록 하고, 다 귀찮을 때에는 참치캔이라도 놓고 먹는다.

영양제
프로바이오틱스와 루테인은 항상 먹으려고 노력한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안먹으면 확실히 속이 좋지 않고 깨끗하지 않다고 느낀다. 루테인은 기분으로 먹는거 같긴 하다. 안먹으면 불안해서. 콜라겐은 원래 먹지 않았는데 나이드니 얼굴이 꺼지고 너무 힘들어 보여서 먹기 시작했다. 문제는 안먹으면 다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니스트 콜라겐을 먹고 먹어본 다른 콜라겐 대비 효과가 느껴졌다. 단점은 비싸다.

아주 예전에 연예인이 추천해 준 제품인데 얼려먹어도 좋고 차갑게 하면 더 맛있긴 하다.

음료
편하게 먹는 단백질 음료로 셀렉스 프로틴 스파클링을 쟁여놓고 먹는다. 매우 간편하고 내가 탄산을 좋아해서 큰 도움이 된다. 다른 플레이버보다 청포도맛이 맛이 자연스럽고 더 달짝지근한 맛이 나서 선호한다.

술은 먹으면 안된다고. 무조건 먹으면 안된다고. 정말 먹고 싶으면 밥대신 술과, 오징어나 한치 같은 좋은 단백질과 먹는다. 쥐포는 msg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오히려 나트륨 과다섭취되어 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