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갔다.
개미지옥 불구덩이에 행복해하며 들어감.
오너먼트 2개, 더 많이 사고 싶었으나 작년만큼 살 만한게 없었다. 현대백화점에도 납입하는 곳으로 보여진 것에서 나름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매. 여기밖에 살 오너먼트가 없었다. 2개에 39천원 정도.
웨신 머리빗 6개, 원래 선물용 포함 10개 넘게 사려고 했는데 마지막날이라 재고가 저것밖에 없었다. 웨신 빗이 아베다고 뭐고 다 이긴다. 너무 그립감이 좋고 두피가 시원하다. 우드 느낌도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느낌.
어딘지는 모르겠고, 3개에 3만원.
인센스, 방문객에게 공짜로 홀더와 샘플 증정해서 두개나 받아옴, 매우 이국적인 향이다.
이 브랜드도 항상 사는 소독 및 방향제.
욕실용, 예쁘다. 예뻐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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